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 2024 국내주식 탑10
고려아연 주가 전망 및 상세분석을 담은 글입니다. 주식에 관심 있고 요즘같이 정보가 무한히 쏟아져 나오고 있을 때 중요한 부분을 같이 공부하고 분석하며 가치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철금속제련회사로 아연과 연의 생산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하는 고려아연에 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고려아연의 2분기는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개별적으로 전분기 대비 8.8, 23 증가한 2.9조, 3,503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부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월별 아연 수출 데이터 확인 결과, 1분기 물류 차질로 부진했던 판매량이 45월까지는 회복세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고배당주란?
고배당주는 일반적으로 코스피200코스피 시총 상위 200 종목 지수 종목 가운데 연 1회 이상 배당을 지급하고 현금 배당액이 코스피 시장 종목의 평균 이상인 종목들을 고배당주로 분류합니다. 기본적인 고배당 업종은 금융업이 40 수준 통신분야가 13 에너지화학 8 필수소비재 산업이 6 수준입니다. 국내 코스피 200종목 중 배당귀족 종목은 삼성전자우 한종목이 있습니다.
안정된 고배당주 LG화학 우
LG화학 우는 LG화학의 우선주인데요 LG화학은 석유화학과 전지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전지일을 물적 분할 하며 LG에너지설루션이 설립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LG화학의 펀더멘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2차 전지에 필요한 양극재를 비롯해 엔지니어링 소재, IT소재 등에 있어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부가 물건을 늘리고 있어 기업의 성장성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안정된 고배당주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2023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물품 비중을 확대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입니다. 모든 지표에서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어 LG화학을 평생 배당 투자 하겠다는 투자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2021년 배당률은 4.2 였으며 2022년은 3.62입니다.
차트평가 및 주가전망
고려아연의 장기차트입니다. 장기차트상 현재 주가는 평단정도로 보여집니다. 코로나 이후 주가가 신고가를 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재는 조정을 많이 받으면서 평년주가로 떨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장기차트상으로는 좀 더 떨어져야 매력적인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려아연의 월봉차트를 보면 현재 150월선까지 밀린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150월선을 지지하면서 반등을 하면 좋겠지만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현재 고려아연은 시장에서 소외되어 거래량도 없고 좋은 소식도 없으며, 작은 악재들이 나오기 때문에 성급하게 들어가는 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려아연의 주봉차트입니다. 모든 이평선 밑으로 떨어진 상태고 52주 신저점을 찍으면서 안 좋은 상태입니다.
기업평가 및 실적배당금
고려아연의 기업정보입니다. 시가총액 9조 4,611억원 코스피 44위의 기업이며, 상장주식수는 20,908,588개 액면가 5,000원입니다. 밸류는 PER 17.32배, PBR 1배로 적정 주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려아연의 기업실적을 보면 전년대비 매출과 이익이 늘어난 걸 볼 수 있습니다. 기업재무는 부채비율 거의 없는 편이고, 자본유보율 엄청 많은 우량한 기업인 걸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문제인 부분인 배당인데 22년까지는 3대 배당률로 괜찮게 나왔지만, 이번에는 배당이 줄어들면서 시장에서 말이 많은 상태입니다.
자본유보율도 많은데 이번 분기배당이 반이 줄어들면서 주주들이 말이 많은데,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주주환원을 늘리자는 분위기로 가는데 고려아연은 반대로 가니 말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거면 상장인 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려아연 목표주가 및 정리
고려아연의 1주당 목표주가는 650,000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22년 추측 EPS 46,591원에 목표 PER 13.95배를 적용하여 산출했습니다. 고려아연의 기업가치 증가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하며, 까다로운 환경 속에서도 이익의 안정성이 과거에도 높았습니다. 또한,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이며, EV용 동박 생산에 이은 2차 전지 전구체,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등 진출로 신사업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일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도 장기적인 투자 포인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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