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1TB, 가성비 좋은 물건 제안 4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품을 구매한 구입한 후 6개월간의 사용후기를 정리하였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점차 게임은 안하게 되었고 고거절 CPU와 그래픽카드가 달린 상태로 거의 웹서핑 용도로만 사용하였습니다. 결국, 데스크탑의 필요성을 딱히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새로 얻은 노트북도 있겠다. 해서 노트북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컴퓨터 연동 및 사용하는 데는 어떤가?
외장하드 케이스를 개봉하여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나면 이제는 USB를 노트북에 연결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필요에 따라 A to C타입 케이블 사용가능USB가 연결된 경우 외장하드 케이스 전원이 자동으로 감지하여 켜지며 조금은 510초 뒤에 인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 모델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인식속도는 약간 아쉽기는 하였지만 데스크탑도 부팅시간 포함하면 이와 비슷하기도 하였으므로 이 정도는 OK입니다.
이제 하드디스크 정보가 제대로 노출되는지 and 속도테스트도 진행하였으며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많이 사용되는 Crystaldiskinfo와 Crystaldiskmark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습니다. 하드디스크 모델명과 모든 정보가 정상적으로 인식되었으며 SATA 6.0Gbps의 전송방식이 정상적으로 인식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씨게이트 ONE TOUCH 외장하드 파우치
용량 1TB, 2TB, 4TB, 5TB 디자인 전면 알루미늄 및 마감 처리로 고급스럽고 휴대하기 적합합니다. 포트 USB 3.0과 USB 2.0을 지원하기 때문에 오래된 형태 컴퓨터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안 자체 암호화 기술을 채택한 칩이 내장되어 있어 모든 데이터의 자동 암호화로 중요한 정보의 보호가 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 독립된 공간에 프로세서가 장착된 하드웨어 인크립션도 제공합니다.
복구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복구 플랜을 이용하면 3년까지 1회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복구 성공률은 95% 이상입니다. 망가진 하드는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데이터 복구는 별도의 추가 외장하드에 담겨서 제공됩니다. 백업 : 씨게이트 툴킷 이용이 가능합니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허브의 용량과 속도
USB 케이블과 전원어댑터는 뒤쪽에 끼우도록 되어 있으며, 냉각을 위한 벌집 타공이 세 모서리에 되어 있습니다. 외장하드 뒷면에 USB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를 통합한 뒤 USB 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해야 하드디스크에 전원이 인가되며 작동을 시작합니다. 하드디스크 쓰기, 읽기 작업 중에는 케이스 상단의 씨게이트 로고가 숨쉬듯 불이 들어옵니다. 백업 플러스 허브를 컴퓨터에 연결하자 몇 가지 장치를 인식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USB 허브를 비롯한 몇 가지 드라이버가 설치됩니다.
설치된 드라이버를 보면 USB 2.0 허브와 3.0 허브가 함께 설치되는데, 백업 플러스 허브 전면의 USB 포트 중 하나는 USB 3.0, 나머지는 USB 2.0 지원 포트입니다.
연동 단자와 호환성
주로 TYPEA와 TYPEC 등의 유형이 있으며, 이 중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기기와 호환되는 단자를 결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내구성과 안전성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외장하드는 외부 충격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나 물에 의해 데이터가 손상되는 것이 걱정되면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데이터의 보안이 중요한 경우, 보안 기능이 추가된 외장하드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SSD 외장하드의 보안은 주로 암호화 기능과 지문 인식 기능이 있는데, 암호화 기능은 SSD 외장하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암호화 기능이 있는 SSD 외장하드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암호를 설정하고, 암호를 입력해야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눕혀 쓸 때 훨씬 고요한 백업 플러스 허브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허브는 수직으로 세워 쓰도록 만들어져 있고 시작할 때는 제품을 세워 사용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써보니 하드디스크의 읽기쓰기 작업시 끼릭거리는 소음이 꽤 컸고 책상 상판으로 울리면서 지금까지 이용해서 본 하드디스크 중 가장 시끄럽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케이스를 눕혀보니 소음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예 콜크 재질의 받침대를 잘라 붙여 사용중입니다.
한쪽 모서리가 깎인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허브의 전면 디자인이 눕혀 써도 딱히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은 다행입니다. 세워 쓸 때와 눕혀 쓸 때의 소음 차이가 너무 극명하여 동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이다보니 세워 쓸 때의 소음이 실제보다. 과장되어 녹음되었지만, 세워쓸 때와 눕혀 쓸 때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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